롯데 북경점 6월 20일 오픈
롯데백화점(대표 이철우)이 오는 6월 20일 북경점을 오픈한다.
현지 유통사인 은태그룹과의 합작으로 북경 최대 번화가인 왕푸징 거리에 들어서는 롯데 북경점은 지상 7층, 영업 면적 3만6천㎡ 규모로 의류와 액세서리 등 패션 상품을 중심으로 식품, 외식 등 편의시설을 구성 국내 점포와 흡사한 방식으로 MD가 이루어진다.
현재 입점이 확정됐거나 예정된 국내 브랜드는 북경점 운영 패션 브랜드의 25% 정도인 70여개로 나머지는 해외 명품과 중국 브랜드로 채워진다.
MD 구성이 마무리된 남성 층의 경우 캐릭터캐주얼, 시티캐주얼, 트래디셔널, 셔츠, 타이, 잡화, 골프웨어 등에서 ‘지오지아’, ‘본’, ‘레드옥스’, ‘예작’, ‘맨스타’, ‘갤럭시’, ‘잭니클라우스’, ‘엘로드’ 등 총 36개 국내 브랜드가 입점한다.
입점이 확정된 민영물산의 남성 캐릭터 ‘레드옥스’ 서상범 이사는 “기존에 심양 신세계백화점 등에 입점, 영업해 오면서 중국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에 앞으로 2012년까지 롯데가 중국 내 출점키로 한 8개점에 모두 입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신성통상 ‘지오지아’ 이재군 사업부장은 “현재 중국 유통업체와 거래하며 중국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롯데 북경점 입점으로 중국 내 브랜드 위상이 올라가 유통 볼륨화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국 사업 규모 확대 추이를 보며 현지 기업에 라이센스 전개권을 주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당초 5월 중 개장이 예정됐던 북경점은 중국에 기 진출한 국내 업체와 현지 유통 벤더 간 유통 지역 중복 등의 계약 관계가 해결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여성복 등에서 MD 구성이 지연되며 오픈 시기가 늦춰졌다.
어패럴뉴스 2008.4.7(월) http://www.ap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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