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캐릭터 비수기 생산 확대

2008-04-14 10:10 조회수 아이콘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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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캐릭터 비수기 생산 확대


남성 캐릭터캐주얼 업체들이 비수기 생산을 통해 원가절감에 나선다.

캐릭터캐주얼 업체는 춘하 시즌 스팟 물량이 빠르면 이달 중순 막바지에 이르게 됨에 따라 원감 절감과 안정적인 생산 물량 확보를 위해 비수기 생산을 진행키로 했다.

신원의 ‘지이크’는 원단 비수기 시즌을 활용해 발주를 진행해 20% 가량 가격을 절감하고 이달 중순부터 다음달까지 추동 시즌 상품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국내와 북한 생산을 병행할 예정.

특히 국내 공장의 경우 비수기를 적극 활용, 생산성을 높이고 충분한 물량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미도의 ‘파코라반캐주얼’은 이달 중 막바지 춘하 시즌 스팟 생산을 진행한 뒤 바로 국내와 중국 공장에서 추동 상품 생산에 들어가 10~20% 가량 비용을 절감한다는 전략이다.

수트와 사파리 재킷 등 완성도를 높인 일부 상품에 한정한다.

톰보이의 ‘코모도스퀘어’는 국내 생산 비중을 높이기 위해 점진적으로 비수기 생산을 강화키로 하고 이달부터 생산에 들어간다.

올 추동 시즌 국내 생산 비중은 20%로 향후 이를 더욱 늘릴 계획이다.

디에이치코프의 ‘제스퍼’도 전년대비 20% 이상 물량을 늘려 비수기 생산에 돌입한다.

또 디자이너 브랜드 ‘솔리드옴므’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 프레미에르 비죵을 통해 전량 수입 소재 발주를 끝내고 캐주얼 상품과 수트 상품에 이르기까지 비수기 생산을 진행키로 했다.

수트 생산 공장 한 관계자는 “4월과 5월은 전통적으로 일감이 없는 비수기지만 올해는 일부 업체들이 이 기간에 생산을 늘리고 있어 공장 운영에 보탬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08.4.14(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