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리딩社 올 실적 ‘소폭 성장’

2020-12-09 00:00 조회수 아이콘 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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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리딩社 올 실적 ‘소폭 성장’

 

 

 

 

'내셔널지오그래픽' 

'내셔널지오그래픽'

 

 

12/6 기준 5% 성장률 기록

수능 이후 소비 회복세 기대

 

올해 국내 아웃도어 리딩 업체들의 실적은 작년보다 소폭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12월 6일 기준 9개 리딩 브랜드(내셔널지오그래픽, 네파,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블랙야크, 아이더, 컬럼비아, 케이투, 코오롱스포츠)의 올 누적 매출은 작년대비 5%내외의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11월 중순 코로나 재 확산으로 인해 주 단위 매출이 소폭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달 초 수능이 끝났고 추운 날씨도 이어지고 있어 12월 의류 소비는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11월 중반까지만 해도 아웃도어 업체들의 분위기는 좋았다. 10월말부터 날씨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아우터 구매가 활발하게 이뤄졌기 때문이다. 11월 첫 주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50% 이상의 고 신장을 기록했다. 둘째 주 역시 평균 30% 중후반대의 성장률을 나타냈다.

 

 

'네파' 

'네파'

 

 

하지만 중순 이후 성장세가 꺾였다. 코로나 재 확산의 영향도 있었지만 작년보다 수능이 3주 밀렸던 영향도 컸던 것으로 보인다. 업계 한 관계자는 “통상 수능 이후 매출이 크게 오르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3주 가량 늦춰지면서 소비도 밀린 것으로 분석된다”며 “12월에는 회복세를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12월 첫 주(1~6일) 9개 리딩 브랜드의 매출 실적은 작년보다 4~5%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11월 중순 이후 주 단위 실적이 10% 이상 역 신장을 기록했던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회복세라는 분석이다. 이 같은 흐름이 연말까지 이어진다면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아웃도어 시장은 올해 상당한 선방이다.

 

한편 올해 시장 점유율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과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높은 성장세로 변화가 클 전망이다. 6일 기준 노스페이스(화이트라벨, 키즈 포함), 디스커버리, 케이투, 내셔널지오그래픽, 네파, 블랙야크, 아이더, 코오롱스포츠, 컬럼비아 순을 나타내고 있다. ‘디스커버리’는 작년 3위에서 올해 2위로,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작년 7위에서 올해 4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디스커버리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e=CAT115&idx=186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