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스포츠 중국 시장 공략 강화
국내 스포츠 업체들이 오는 8월 개최되는 북경 올림픽을 앞두고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제일모직의 ‘라피도’, 이엑스알코리아의 ‘이엑스알’ 등 기 진출 브랜드들이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화승의 ‘르까프’가 지난해 중국 진출에 이어 올해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으며, LS네트웍스의 ‘프로스펙스’도 프리뷰인상하이에 대규모 부스로 참가, 본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선다.
이엑스알코리아는 지난 2004년 팔백반 백화점에 ‘이엑스알’ 1호점을 오픈 한 이후 현재 108개의 매장을 개설해 놓고 있다.
국내와는 다른 현지 광고 촬영을 통해 중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북경 올림픽을 계기로 스포츠 시장이 부상할 것으로 예상, 유통망을 연내로 14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화승은 지난해 중국 다롄 지역에 위치한 매케러 백화점 본점과 개발구점에 ‘르까프’ 매장을 개설하고 마켓 테스트를 펼쳐왔으며, 올해를 볼륨화의 적기로 판단 유통망을 늘리고 있다.
현재 8개 매장을 연내로 20개까지 확대하고, 5월 북경에서 열리는 스포츠 전시회에 참가해 중국 내 인지도를 높일 방침이다.
오는 2010년까지 중국에 300개 매장을 개설해 글로벌 스포츠 메이커와 경쟁한다는 중장기 전략도 세워놓고 있다.
LS네트웍스의 ‘프로스펙스’는 섬유산업연합회 주최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상해에서 열리는 프리뷰인상하이에 30평 가량의 부스를 마련,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프리뷰인상하이를 통해 중국 바이어들과의 접촉을 늘리고 향후 지속적인 전시회 참가를 통해 인지도를 확보, 중국 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르면 올 하반기 1호 매장을 오픈 할 예정이다.
어패럴뉴스 2008.4.16(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