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정장, 정기세일 매출 부진

2008-04-17 08:52 조회수 아이콘 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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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정장, 정기세일 매출 부진


주요 백화점 정기세일에서 신사정장 존의 매출이 역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의 매출 신장률이 롯데백화점의 경우 -9.5%, 현대백화점 -7%로 나타났고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본점과 죽전점의 부진을 만회하며 3%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브랜드별로는 ‘갤럭시’, ‘마에스트로’, ‘로가디스’ 등 내셔널 존의 브랜드는 평균 10% 역신장을 기록했고 지방시 -4%, ‘닥스’는 보합 수준에 그쳤다.

반면 세일기간 신사정장 존의 매출이 부진한 가운데 일부 브랜드의 선전이 눈길을 끌었다.

‘캠브리지멤버스’는 내셔널 존에서 유일하게 전년 세일 매출 수준을 유지했고, ‘폴스튜어트’는 캐주얼 등 단품 아이템의 강화로 20%이상 높은 신장세를 기록했다.

백화점 관계자는 “그린프라이스제 도입으로 행사보다 정상 판매 비중이 높아진데다 전년 세일기간 실시했던 추가할인, 포인트 우대 등이 모두 금지되면서 내셔널 브랜드의 매출하락이 두드러졌다. 여기에 세일기간 정상 판매 부문에 대한 집객력도 롯데, 현대가 30%, 신세계가 7% 하락한 것도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고 말했다.


패션채널 2008.4.17(목)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