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가격대 넓혀 소비층 확대

2008-04-17 08:53 조회수 아이콘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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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 가격대 넓혀 소비층 확대


아동복 업체들이 가격폭을 넓혀 소비자층 확대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아동복 업체들이 최근 가격폭을 상하로 넓혀 신규 고객 창출 및 고급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일부 가두점 전문 브랜드는 초저가 브랜드와 경쟁하기 위해 가격경쟁력을 갖춘 아이템에 집중하고 있다.

휠라코리아는 ‘휠라키즈’의 중심 가격대를 유지하면서 상하로 20% 가량 레인지를 확대한다.

‘리바이스키즈’는 5~7만원대의 저렴한 전략 데님 상품을 선보이는 것과 동시에 15만원 이상의 고가 아이템을 함께 판매해 볼륨을 확대하고 있다.

‘게스키즈’는 그동안 동일존내에서 가격저항이 있었다고 판단, 올해부터 물량을 대거 확대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생산 원가를 낮추고 저렴한 전략 아이템을 출시할 계획이다.

‘모크베이비’와 ‘꼬즈꼬즈’도 기존 가격시스템에서 상하로 10~20% 가량 넓혀 특화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반면 가두점 브랜드들은 초저가 브랜드에 대응하기 위한 가격전략을 내세우고 있는데 ‘더데이걸’은 10만원대로 풀세트를 구입할 수 있도록 가격 경쟁력을 높였고 단품 아우터의 경우도 5만원을 넘지 않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로엠걸즈’는 중심가격에 비해 낮은 저가기획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기존 상품의 경우 최하 가격을 티셔츠 7,900원, 모직코트 7만5,900원 등으로 설정하고 있으나 기획상품은 티셔츠 5,900원, 모직코트 5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랜드주니어’도 중심가격이 티셔츠 1만원대, 아우터 3만원대, 팬츠 2만원대, 원피스 3만원대로 저가 브랜드와 경쟁하기 위한 가격정책을 펴고 있다. 


패션채널 2008.4.17(목)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