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대기업, 시장 점유율 확대

2008-04-21 08:58 조회수 아이콘 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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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대기업, 시장 점유율 확대


패션 대기업들의 시장 점유율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

제일모직, LG패션, 코오롱, SK네트웍스 등 패션 대기업들은 최근 복종, 라이선스, 수입, 내셔널 등 전방위적으로 마켓쉐어를 확대하고 있다.

제일모직은 지난 3월 말 ‘니나리찌’ 여성 컬렉션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하반기 ‘니나리찌’ 잡화를 시작으로 라이선스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LG패션도 중가영캐주얼 브랜드를 런칭하며 ‘닥스’의 라이선스 사업을 강화한다. 또 추가 라이선스 사업을 위해 미국 브랜드와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오롱은 하반기 여성복 ‘산드로’, 남성복 ‘존바바토스’와 아웃도어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오브제 합병 절차를 마무리 한 SK네트웍스도 프리미엄 진 브랜드 외 2010년 매출 1조원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사세를 확장할 방침이다.

정연우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일모직, LG패션, 코오롱, 이랜드, SK네트웍스 등 국내 5대 패션 대기업이 비중이 3년전 16%의 수준이었던데 반해 올해 22%를 넘어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기업의 사세 확장은 중소기업의 입지 축소로 이어지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패션채널 2008.4.21(월)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