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패션 매출 상승세 지속

2008-04-25 09:30 조회수 아이콘 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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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패션 매출 상승세 지속


주요 대형마트가 매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이달 들어 날씨의 변덕이 크게 줄어 비교적 포근한 기온이 지속되고 있고 5월 가정의 달이 가까워오면서 소비가 조금씩 증가, 지난달보다 활발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 홈플러스 의류팀은 유아동 테넌트 매출이 전년 동일 점포 대비 10% 이상 신장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보합세를 유지해오던 PB 매출도 기온 상승으로 티셔츠 등 여름 베이직 아이템 판매가 늘면서 3% 수준 늘어났다.

복합개발팀(테넌트)은 15% 신장을 기록 중으로 신규나 리뉴얼 점포를 포함하면 30%에 육박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낮 최고기온이 25~26도까지 올라가면서 여름상품 판매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지난달부터 5~7% 수준의 신장을 이어오고 있다.

인너웨어, 유아동, 남성 등이 활발했고 PB 역시 간편한 스타일의 제품이 활기를 띄고 있다.

어린이날 겨냥 각종 이벤트와 구매금액별 사은품 증정이 이뤄지면서 유아동 테넌트 매장에 활기가 돌고 있으며, 어버이날까지 더해지면 5월에도 현재 수준 이상의 상승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마트도 한자리수 신장했다.

여성이 꾸준히 신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캐주얼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티셔츠, 남방, 얇은 소재의 바지 등의 판매가 활발했다.

가정의 달 영향으로 유아동, 인너웨어 부문 판매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여름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2분기에도 1분기 기록한 실적 이상의 선전이 기대되고 있다. 적시에 차별화된 프로모션과 제품을 선보여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08.4.25(금)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