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온라인 유통 확대
TV홈쇼핑과 카달로그 등 온라인 유통을 확대하는 여성복 업체들이 늘고 있다.
이는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대형 유통사의 e쇼핑몰 사업 확대와 홈쇼핑 진출 등이 본격화되면서 오프라인 업체들의 입점을 유도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브랜드 업체들 역시 기존 상설점이나 아울렛몰이 담당해 온 단기 수익 창출의 창구로 온라인 유통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와이케이038은 여성캐릭터 ‘샤틴’을 롯데홈쇼핑 카달로그를 통해 판매하기 시작했다.
현재 중국 ‘샤틴’의 재고 상품을 활용해 마켓 테스트를 벌이고 있으며 향후 상품 범위와 양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수디자인의 ‘카이자이’도 지난달 롯데홈쇼핑 카달로그를 통해 상품을 판매해 기대보다 높은 매출을 올렸다.
올 봄 런칭돼 오프라인 5개점을 운영하고 있는 ‘카이자이’는 카달로그를 통해 매출은 물론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향후에는 홈쇼핑 방송 판매도 계획하고 있다.
린에스앤제이는 올 초부터 GS홈쇼핑과 롯데홈쇼핑을 통해 카달로그 판매를 진행, 월평균 각각 1억7천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다음달에는 GS홈쇼핑과 어버이날 특수를 겨냥한 특별 기획 방송 판매에 나선다.
홈쇼핑 업계 한 관계자는 “현재는 영업 중단 상태지만 아직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들을 온라인 유통을 통해 재런칭하는 경우도 늘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입점을 타진 중인 경우도 상당수에 달한다”고 말했다.
특히 롯데가 홈쇼핑 업계에 뛰어들면서 현대홈쇼핑 등 후발 주자간 업체 유치 경쟁도 치열해져 기존 오프라인 브랜드들의 온라인 유통 입점은 올해를 기점으로 크게 확산될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이와 관련 린에스앤제이의 오서희 대표는 “온라인 유통을 단순히 재고 소진 차원에서 접근하면 위험하다”며 “반품이나 재고를 감안해 오프라인 유통과 연계되어 있어야 하고 유통사와의 치밀한 계획과 협의 하에 상품을 기획해야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어패럴뉴스 2008.4.28(월) http://www.ap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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