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유통센타, 패션업체 재고 구매 사업 펼친다

2008-04-28 10:44 조회수 아이콘 805

바로가기

 

中企유통센타, 패션업체 재고 구매 사업 펼친다


중소기업유통센타(대표 한만수)가 중소 패션 업체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재고 구매 사업을 펼친다.

유통센타는 올해 백화점 사업부 안에 영업개발팀을 신설, 중소 패션 업체의 재고를 직매입해 자체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하기로 했다.

재고 매입 대상 브랜드는 일차적으로 연매출 200억원 미만으로 한정하고 있지만 그 이상도 가능하다.

대상 브랜드는 각 사업부의 팀장급으로 구성된 리스크예방위원회에서 심사해 결정하게 된다.

올해 재고 구매 사업 비용은 50억~60억원 정도로 잡고 있으며, 반응이 좋을 경우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직매입한 재고는 행복한세상을 비롯 대형마트, 아울렛, 가두점 등에서 특판 형태로 판매할 방침이다.

지방의 경우 4~5개 브랜드로 멀티샵을 구성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또 패션 전문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서도 판매한다.

중소기업유통센타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자회사로 백화점 운영, 홈쇼핑 사업, 대형마트 유통, 특판사업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과 영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중 홈쇼핑 사업은 TV홈쇼핑 방송과 카달로그 등을 통해 지난 2006년 1200억원, 지난해 7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따라서 재고 구매 사업의 경우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브랜드들까지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백화점은 중소기업 전문 백화점 행복한세상을 운영하고 있다.

행복한세상 영업개발팀 신발순 팀장은 “재고를 직매입해 판매하는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면 물량 확대로 중소 패션 업체의 자금난 해소에 어느 정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08.4.28(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