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코디네이션, 해외 진출 움직임 확대

2008-04-29 09:32 조회수 아이콘 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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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코디네이션, 해외 진출 움직임 확대


남성코디네이션 브랜드들이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에스티코’, ‘더셔츠스튜디오’ 등 리딩 브랜드들은 최근 아시아 거점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에 매장을 개설하는 등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에스티코’는 이달 초 중국 북경 신광천지백화점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상해, 천진, 북경 등에 매장을 개설할 계획이다.

백화점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는 에스티코는 연말까지 15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난해 중국지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더셔츠스튜디오’는 지난해 일본 본사로부터 아시아 판권을 모두 양도받고 올해부터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중국은 롯데마트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베트남은 하반기 3~4개 매장을 오픈, 테스트를 거쳐 내년 본격적인 영업에 나설 방침이다.

또 브랜드의 본고장인 일본도 철저한 시장 조사를 통해 역 진출을 고려하고 있다.

‘TXI’도 모기업 태양어패럴의 중국시장 진출에 힘입어 중국뿐 아니라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 마련을 검토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미 국내 남성코디네이션 시장은 브랜드별 마켓 셰어가 확고해 성장에 한계가 따른다. 타 복종과 달리 셔츠, 타이 등 단일 아이템이 강세인 만큼 해외시장 공략 시 사이즈나 디자인에 구애를 덜 받는 코디네이션 브랜드의 해외진출 성공 가능성은 긍정적인 편이다”고 말했다.


패션채널 2008.4.29(화)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