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용 신발 블루칩으로 뜬다
슈즈 업계에 차별화 아이템으로 아동용 신발이 각광받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신규 직수입 브랜드인 ‘리바이스’와 ‘스케쳐스’를 비롯 기존 브랜드들도 키즈 라인을 출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캐주얼 슈즈가 단독 매장화 되면서 아이템 확대가 불가피한데다 비수기 아이템으로 키즈 슈즈가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 런칭된 아더스상사의 ‘리바이스 슈즈’는 유아동 슈즈를 국내에 처음 소개했다.
유아동 슈즈는 전체의 30% 비중으로 35가지 스타일을 출시했다.
신세계 본점과 강남점에 판매를 실시한 결과 일평균 판매 비중이 40%를 차지하고 있다.
가격은 4만~5만원 선이다.
에프에이에스티는 ‘스케쳐스’를 단독 브랜드로 전개하면서 키즈 라인을 대폭 강화했다.
매장 내 키즈 라인 비중은 20%로 스타일 수는 50여 가지에 이른다.
가격은 3만~4만원 선이다.
미국의 슈즈 브랜드 ‘크록스’는 키즈 라인을 보다 공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1월 정식 출범한 크록스코리아는 현재 4개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키즈 라인이 40% 이상 차지하고 있다.
가격은 3만6천~3만9천9백원 선이다.
기존 슈즈 업체의 경우 판매율이 크게 오르고 있다.
금강의 ‘랜드로바’는 키즈 라인이 전체 매장에서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 40가지 스타일이 출시됐다.
FnC코오롱의 이태리 슈즈 ‘제옥스’는 키즈 라인이 매장 내 15% 이상 차지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 35가지 스타일을 선보였다.
가격대는 6만~7만원 선이지만 컴포트 슈즈라는 강점을 내세워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밖에 슈즈 멀티샵 ‘에이비씨마트’도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중심으로 키즈 라인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매장 내 구성비는 5% 수준이며, 가격은 3만9천~4만6천원 선이다.
또 화승의 미국 아웃도어 슈즈 ‘머렐’도 최근 오픈한 대구 동성로점에 키즈 라인을 처음 선보였다.
어패럴뉴스 2008.4.29(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