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 캐주얼, 주요 상권에 대형점 잇달아 오픈

2008-05-15 15:24 조회수 아이콘 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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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 캐주얼, 주요 상권에 대형점 잇달아 오픈


글로벌 브랜드의 국내 진출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캐주얼 업체들이 대형 매장 개설로 맞불 작전을 펼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베이직하우스’, ‘폴햄’, ‘지오다노’, ‘티비제이’, ‘테이트’ 등은 강남역, 명동, 코엑스, 압구정, 광복동 등 주요 상권 대형 복합점을 개설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라인 확장을 통해 대형 매장 상품을 다양화 고객층 확대를 꾀하고 있다.

가두 상권 대형 매장 시대를 연 지오다노는 명동, 종로, 강남역, 대구 동성로에 100평 내외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 문정동에도 진출했다.

문정점은 ‘지오다노’와 이번 시즌 런칭된 ‘비에스엑스’가 복합 구성됐다.

더베이직하우스는 지난달 강남점을 오픈하면서 ‘베이직하우스’와 ‘마인드브릿지’, 친환경 브랜드 ‘아이반’을 함께 구성, 관심을 모았다.

기존 ‘베이직하우스’ 단독 매장에도 대형점을 중심으로 여성복 ‘볼’을 복합 구성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다.

엠케이트렌드가 이달 말 선보일 명동점은 4층 건물로 ‘티비제이’, ‘버커루’, ‘앤듀’ 외에 커피 전문점 홈스테드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단일 브랜드의 소규모 매장으로는 중심 상권인 명동에서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해 이 같은 전략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인디에프는 지난해 런칭한 ‘테이트’가 유러피안 캐주얼로 새로운 장르를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판단, 대형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명동에 1, 2호점을 개설하고 문정동에도 100평 규모의 매장을 오픈했다.

하반기에도 직영으로 1~2개 대형점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에이션패션은 ‘폴햄’과 ‘엠폴햄’으로 구성된 대형 복합점을 강남역과 송우리에 이어 최근 부산광복동에도 오픈했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인 ‘유니클로’ ‘갭’ ‘자라’ 등이 캐주얼 시장에 영향을 미치면서 자금력이 있는 업체 중심으로 대형 매장을 확대, 규모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08.5.15(목)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