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시장에 라이센스 도입 붐 =ht

2008-05-16 09:17 조회수 아이콘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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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시장에 라이센스 도입 붐


인너웨어 업계에 라이센스 브랜드 도입이 잇따르고 있다.

인너웨어는 다른 복종에 비해 내셔널과 직수입 브랜드가 강세를 보여 그동안 라이센스 브랜드를 찾아보기 쉽지 않았지만 최근 전문 업체 위주로 해외 유명 브랜드를 라이센스 형태로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는 내셔널 브랜드는 중저가의 올드한 이미지가 굳어지면서 경쟁력이 상실되고, 직수입 브랜드는 아직까지 시장에 안착하지 못하면서 대안을 찾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작년 말 ALI와 인피니스가 각각 ‘플레이보이’와 ‘코스모폴리탄’을 도입한데 이어 올해는 미국의 ‘쟈키’와 ‘펜트하우스’, 프랑스의 ‘휘가로’ 등이 국내에 들어왔다.

이래프로퍼티홀딩스는 미국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 ‘쟈키’를 도입, 인너웨어 라이센스 사업에 나서고 있다.

‘쟈키’는 1876년 미국에서 런칭돼 현재 전 세계 100여개 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인너웨어 전문 브랜드로 이래는 국내 유명 인너웨어 업체와 브랜드 전개를 위한 상담을 벌이고 있다.

엔트리미디어는 미국의 섹시코드 미디어 ‘펜트하우스’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이 회사는 란제리를 시작으로 수영복, 주얼리, 슈즈, 핸드백, 여성복 등을 차례로 런칭할 계획이다.

‘펜트하우스’는 고급스럽고 섹시한 유혹, 다양한 인종, 친숙한 스타일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

프랑스 고품격 잡지 브랜드 ‘휘가로’도 국내 도입, 란제리 업체를 물색하고 있다.

성윤피앤피는 프랑스 휘가로사와 국내 라이센스 전개에 대한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 최근 서브 라이센스 업체 모집에 들어갔다.

세계적인 명성의 ‘휘가로’ 잡지의 가치를 살려 소박함과 우아함, 모던하면서도 지성적인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패션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

인너웨어 업체들의 라이센스 브랜드 런칭도 이어지고 있다.

에스엔지는 인너웨어 ‘이카루스’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이번 시즌 재런칭한다.

‘이카루스’는 고감도 유니섹스 인너웨어로 이번 시즌 마켓 테스트를 거쳐 올 추동 본격 런칭한다.

내달부터 일부 제품을 출시해 판매할 예정이다.

그동안 내셔널 브랜드만을 전개했던 좋은사람들도 미국의 ‘리바이스 언더웨어’를 이번 시즌부터 본격 전개할 예정이다.

패션비즈21은 하반기 프랑스 라이센스 ‘엘레강스’ 란제리를 전개한다.

이밖에 형지어패럴은 ‘크로커다일’ 인너웨어 라이센스 권을 확보했으며, 이랜드월드는 전문점과 대형마트 위주로 전개할 라이센스 브랜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2008.5.16(금)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