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티셔츠만 팔린다 p:/

2008-05-29 10:05 조회수 아이콘 1098

바로가기

 

캐주얼 티셔츠만 팔린다


티셔츠가 올 여름 전체 매출의 50~60%를 차지하며 중저가 캐주얼 업체들의 효자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본물인 기획 티셔츠는 물론 캠페인 상품까지 등장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티셔츠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하의류 판매에 대한 보완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우려의 시각도 있다.

행텐코리아의 ‘행텐’은 티셔츠가 올 여름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스트 20개 품목 중 상위 10개가 티셔츠가 차지할 정도다.

기본물 외에도 트렌디한 프린트 티셔츠를 보강한 것이 주효했다.

가장 많이 팔린 7천9백원짜리 피케이티셔츠는 지난달 26일 현재 55%의 판매율을 기록 중이다.

에이션패션의 ‘폴햄’ 역시 티셔츠가 여름 매출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케어티셔츠가 호조를 보이면서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4차 리오더까지 들어간 케어티셔츠는 20만장을 출시해 56%의 정상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베스트 20개 품목 중 19개가 티셔츠 부문에서 나왔다.

뱅뱅어패럴의 ‘뱅뱅’은 티셔츠가 여름 상품 판매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6천9백원짜리 라운드 티셔츠는 지난달 판매량이 5만장을 돌파했다.

저가물 비중 축소로 수량은 줄었지만 단가가 높아져 판매 금액 면에서는 지난해 수준을 뛰어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여름 상품 판매가 갈수록 티셔츠에 집중되고 있어 하의류 개발을 통한 새로운 수요 창출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08.5.29(목)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