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인너웨어 시장에 눈독 =ht

2008-06-03 09:08 조회수 아이콘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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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인너웨어 시장에 눈독


캐주얼 업체들이 인너웨어 시장에 잇달아 진출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예신퍼슨스에 이어 리얼펌퍼니, 에이션패션 등도 라인 확장을 통해 인너웨어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리얼컴퍼니는 캐주얼 브랜드 ‘애스크’의 성공에 힘입어 올 가을 ‘애스크 인너웨어’(가칭)을 런칭한다.

‘애스크’ 매장 내에 샵인샵 형태로 마켓 테스트를 진행한 후 내년 봄 단독 매장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가격은 중가대로 책정했다.

에이션패션은 ‘폴햄’의 서브 브랜드로 인너웨어와 아동복을 검토하고 있다.

오는 2010년까지 5개 라인을 순차적으로 런칭할 계획으로 있어 빠르면 내년에 인너웨어와 아동복 중 하나가 먼저 선보일 전망이다.

이미 캐주얼을 기반으로 인너웨어 시장에 진출한 예신퍼슨스는 ‘마루 인너웨어’와 ‘코데즈컴바인 인너웨어’ 두 브랜드로 올해 4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아직 브랜드명은 정하지 않았지만 추가로 인너웨어 브랜드를 런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처럼 캐주얼 업체들이 인너웨어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는 것은 기존 브랜드의 인지도로 젊은 층 고객 확보가 용이한데다 캐주얼 대비 높은 배수율로 수익성이 높기 때문.

업계 관계자는 “기존 인너웨어 브랜드들의 노후화로 젊은 층 고객을 다수 확보하고 있는 리딩 캐주얼 브랜드들을 중심으로 라인 확장 형태의 인너웨어 시장 진출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08.6.3(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