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업체, 하반기 생산 물량 축소 sr

2008-06-04 09:13 조회수 아이콘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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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업체, 하반기 생산 물량 축소


캐주얼 업체들이 하반기 소비 경기가 불투명해짐에 따라 당초 목표했던 생산 물량을 축소할 전망이다.
 
더휴컴퍼니, 헨어스, 에프알제이 등은 연초 올해 경기 전망을 밝게 보고 하반기 생산 물량을 전년보다 늘려 책정했으나 최근 경기가 불안정함에 따라 보합 수준을 유지하거나 축소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캐주얼 업체들은 하반기 역시 유가 상승, 생필품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소비 경기가 침체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가을 상품 생산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체 물량의 65~70% 수준만 오더한 상태며 향후 매출 상황에 따라 리오더 물량을 결정하겠다는 것.   

더휴컴퍼니는 상반기 올해 목표를 높게 책정하고 작년보다 생산 물량을 20% 이상 늘려 잡았으나 가을 초두 물량을 전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진행했다. 6월 판매 반응에 따라 하반기 생산 물량도 조정할 예정이다.

헨어스 역시 스타일리쉬캐주얼로 ‘에드윈콜렉션’ 상품 컨셉을 변경하면서 스타일 수를 늘리는 대신 생산 물량을 축소시켰다. 상반기는 전년보다 35% 정도 축소시켰고 하반기 역시 물량을 긴축해 진행할 계획이다. 대신 월별 기획을 강화해 트렌드 적중률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에프알제이는 전년대비 생산금액은 동일하나 원가 상승으로 인해 전체 생산 물량은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캐주얼 업체들은 하반기 최대 목표를 ‘효율 운영’으로 정하고 수익성을 강화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패션채널 2008.6.4(수)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