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D2C(Direct to Consumer) 비즈니스 모델의 원조 격인 미국 안경 브랜드 와비파커(Warby Parker)와 친환경 신발 브랜드 올버즈(AllBirds)가 나스닥에 상장하기 위해 기업공개(IPO)를 신청해 글로벌 패션·투자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기업 가치 평가와 투심을 자극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브랜드 모두 전통적인 유통 방식인 오프라인 홀세일(도매)과 소매 방식에서 벗어나 세 번째 모델로 꼽히는 온라인 D2C 모델로 시장 진입에 성공하면서 수많은 디지털 네이티브 버티컬 브랜드(이하 DNVB)가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