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섬유기업 수출 곤경 극복을 위해 해외 공장 투자

2008-06-10 09:23 조회수 아이콘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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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섬유기업 수출 곤경 극복을 위해 해외 공장 투자 열기


작년 이래 수출환급율 하향, 환율 변화, 원재료 가격 상승, 긴축 재정 등 불리한 영향으로 상당수 중소기업이 이윤이 축소되거나 도산 직전에 직면하였다. 중국 섬유산업은 치열한 경쟁 환경에 직면하여 일부 기업은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로의 이전을 선택하고 있다.


여러 요소가 수출에 영향

2008년은 의심할 것 없이 섬유업계에 심각한 한 해이다. 인민폐 지속 절상, 원재료와 인건비의 지속 상승, 수출환급율 하향 등 모두 섬유업계의 거대한 압력이 되었다.

통계수치에 의하면, 2007년 중국 섬유의류 수출은 1712.1억$로 18.9% 증가하였고, 2003년 이래 수출 증가율이 처음으로 20% 이하였다. 2008년 1분기 중국의 무역 흑자는 3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하였다. 3월 중국 무역 흑자는 134.07억$로 전월 대비 48.52억$ 증가하였다. 1분기 무역 흑자는 414.18억$로 전년 동기 대비 10.8% 둔화되었으며, 이는 1분기 무역 흑자가 3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한 것이다.


대미 수출 장애가 최대의 압력

중국 섬유의류의 원가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일부 오더가 주변국으로 이전하기 시작하였다.

미 상무부 섬유의류사무국(OTEXA)의 데이터에 의하면, 물량으로 계산하여 현재 중국 섬유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40.53%이며, 의류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34.24%로 모두 1위이다. 그러나 유의할 점은, 금년 1분기 미국이 중국에서 수입한 섬유와 의류는 각 1.68%, 7.74% 감소하였다. 이와는 상반되게, 베트남과 인도의 섬유의류는 미국에 대한 수출이 여전히 강세로 모두 증가하였고, 특히 베트남 섬유와 의류의 미국 수출은 각 29.69%, 33.06% 증가하였다.

이런 상황은 중국의 많은 섬유의류 수출기업이 우려를 하지만, 2008년 인민폐 절상, 노동력과 원재료의 원가 상승,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한 시장 수요 부진으로 미국 수출은 보편적으로 이상적이지 않다.


해외 공장으로 장벽을 우회

중국섬유수출입상회 부회장 차오신위(曹新宇)에 의하면, 국제 무역 환경의 변화와 국내 제조의 비교우위 상실 등 요소로 인하여 중국 섬유기업의 해외 진출이 가속되어 현재 캄보디아에 공장을 투자한 중국 섬유기업이 이미 400개를 넘었고, 방글라데시에 공장을 투자한 기업도 100개에 근접한다고 한다.

중국섬유수출입상회는 2008년 3월 국내 섬유기업을 인솔하여 캄보디아와 방글라데시를 순회하였다. 순회를 마친 후, 차오신위(曹新宇)는 최근 수년 중국 섬유에 대한 구미의 제한, 인민폐 절상 등의 원인으로 중국 기업들이 주변국에 공장을 투자하여 국제화 배치와 다국적 생산을 가속하여 무역장벽을 우회하고 생산원가를 낮춘다고 언급하였다.

이해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일반 섬유 직원의 평균임금은 40$이 조금 넘으나(인민폐 300元에 상당) 주강삼각주 일반 섬유 직원의 평균임금은 1000元을 넘는다. 차오신위(曹新宇)는 캄보디아와 방글라데시 등은 비교적 충족한 저가 노동력이 있고, 비교우위가 장시간 유지될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현재 여러 압력에 직면하여 해외 공장 투자는 수출 위주의 섬유기업에게는 돌파구인 셈이다. 기업은 점진적으로 해외 진출을 고려할 수 있고, 정부는 실력 있는 기업의 해외 진출을 장려할 것이다.


* 본자료는 중국 증권일보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