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 시장 춘추전국 시대 예고 =h

2008-06-11 09:23 조회수 아이콘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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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 시장 춘추전국 시대 예고


올 추동 시즌 핸드백 시장이 춘추전국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대기업의 핸드백 브랜드 런칭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유명 디자이너와 매스티지 브랜드도 선을 보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빈폴’과 ‘헤지스’ 등이 캐주얼 백에서 핸드백으로 리뉴얼, 어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제일모직은 프랑스 라이센스 브랜드 ‘니나리찌 액세서리’를 런칭, 핸드백 위주로 전개한다.

이 브랜드는 엘레강스, 페미닌, 파리지엔느, 럭스리, 유니크를 키워드로 고급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의 대명사인 파리지엔느를 지향하는 감성 토틀 액세서리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다.

오는 2010년까지 주요 백화점 30~40개 매장을 확보하고 연간 3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에프앤에프는 여성복 ‘바닐라비’ 라인 확장을 통해 핸드백을 단독으로 전개한다.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고급스러운 디테일과 새로 개발한 모티브를 활용해 타 브랜드와 차별화할 방침이다.

가격은 10만~20만원대로 책정했다.

명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패션하우스도 핸드백 ‘세인트스코트’를 런칭한다.

칼라거펠트, 존갈리아노, 베라왕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최근 별도 라인으로 핸드백을 런칭, 국내 도입도 잇따를 전망이다.

이밖에 형지어패럴과 FnC코오롱도 신규로 핸드백 브랜드 런칭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 매스티지 핸드백으로 스타럭스가 전개하다 지난 2005년 중단한 ‘케이트스페이드’의 국내 재런칭을 위해 태진인터내셔널 등 3~4개 업체가 물밑 교섭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롭게 이미지를 탈바꿈해 리런칭하는 브랜드들도 주목받고 있다.

제일모직은 지난 2004년 런칭한 ‘빈폴 액세서리’를 리뉴얼하고 마케팅을 강화한다.

젊은 고객을 재흡수하기 위해 트래디셔널 모던 컨셉을 표방, 롯데 본점과 잠실점을 시작으로 전 매장을 리뉴얼할 방침이다.

엘지패션은 ‘헤지스 액세서리’를 전면 리뉴얼, 핸드백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어패럴뉴스 2008.6.11(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