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살바도르 달리’ 전시 선착순 1000명 티켓 오픈 6분만에 매진, 얼리버드 티켓 총 판매량 가운데 65% 판매. 지난 4월 ‘피카소 탄생 140주년 특별전’ 티켓 단독 선판매 흥행으로 올 2분기 티켓 거래액만 5억5000만원 돌파.
티켓 예매 사이트가 아닌 온라인 패션 플랫폼 ‘29CM’의 컬처 부문 성과다. 29CM가 전시 티켓 등 컬처 상품을 판매한 건 2011년 29CM가 설립됐을 때부터지만, 관련 카테고리가 정식으로 만들어진 건 2018년 말이다. 그리고 최근 성과는 컬처 부문에 본격적으로 힘을 준 데 따른 것이다.
큐레이션 경쟁력은 29CM가 상품을 보여주는 단순한 방식에서 오는 것이기도 하다. 다른 커머스 앱들이 작은 공간에 많은 상품과 정보, 거기에 프로모션과 신제품 등을 가득 채우는 모습과 다르다. 29CM는 엄선한 소수의 상품들을 메인에 노출해 고객들에게 ‘정말 좋은 상품을 잘 큐레이션 해주는 구나’하고 느끼게 해준다.
[출처 : 블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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