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모던 레트로풍 뜬다
올 추동 시즌 골프웨어 트렌드는 모던 레트로즘이 부상할 전망이다.
특히 그동안 강세를 보였던 화려한 패턴과 페미닌한 디테일은 줄어드는 반면 시크한 감성이 강조된 모더니즘과 50~60년대 풍의 레트로 무드를 스포티하게 풀어낼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전 세계적인 트렌드인 하이브리드즘(Hybridism, 융합)을 반영, 디자인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그동안 골프웨어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데상트의 ‘먼싱웨어’는 화려한 패턴과 펭귄 캐릭터 등 디테일 사용을 줄이고 모던 스타일리쉬한 컨셉을 선보인다.
모던한 이미지가 핵심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디테일에서 제품 구성에 이르기까지 변화를 주었다.
스타일은 필드에서 골프를 치거나 일상생활에서 입어도 지장이 없을 만큼 고급스럽고 모던한 스타일에 중점을 두었다.
비엘에프어패럴코리아의 ‘벤호건’은 모던 바로크, 레트로 트위스트, 리멤버 스노우아이스 등을 컨셉으로 잡았다.
체스 모티브를 활용한 모던한 이미지와 레트로풍의 컬러 블록과 변형된 아가일, 도트 플레이를 반영해 경쾌하고 고급스러운 골프웨어 룩을 제안한다.
특히 모던한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컬러 매치에 주력했다.
블랙,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가져가면서 레드와 그레이, 초코 브라운과 아이보리, 로얄 블루와 옐로우 컬러 등 배색 기법을 적용해 모던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여기에 핫 오렌지, 다크 퍼플, 마젠타 와인 등 한 톤 낮은 비비드한 컬러로 레트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국월드패션의 ‘아다바트’는 그래픽컬 모던함을 메인 컨셉으로 잡았다.
컬러와 소재 믹스를 최대한 활용해 절제되면서 시크함을 살린 모던이즘을 지향하고 있다.
패션 전반에 걸친 하이브리드즘을 반영한 듯 기존 골프웨어서는 볼 수 없었던 심플하면서 임펙트 있는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 펄감 있는 샤이니한 광택소재를 사용해 바디 라인에 하이라이트 효과를 주어 입체감을 살린 슬림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회사 이경희 부장은 “올 하반기 골프웨어는 한층 더 절제된 모던함을 추구하고 있다”며 “중간 색조와 모던테이트 톤의 명암 조합, 톤온톤 컬러 매치가 모던함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08.6.12(목) http://www.ap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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