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 '텍스닉'으로 CES 혁신상…라잇루트 신민정 대표
신민정 라잇루트 대표는 28일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2차전지 분리막은 종량제 봉투로만 재활용되는 수준이었는데 의류용 소재로 탈바꿈시키는 기술을 직접 개발했다”면서 “이 소재는 방수·방풍 등 높은 기능성으로 관심받으며 ‘2022 CES 혁신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분리막 재활용으로 저렴한 소재 생산이 가능하다는 게 신 대표의 설명이다. 그는 “고어텍스에 활용되는 기존 고기능성 소재가 보통 야드당 3만 원 수준인데 우리는 1만 원 미만으로 제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는 제조 공정이 비교적 간단하기 때문이다. 신 대표는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소재는 원사로 녹이는 과정이 있는 반면 우리는 분리막 필름을 그대로 유지하고 표면만 개선하면 되기 때문에 생산 비용이 낮다”고 말했다.
[출처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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