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등서 매일 6000종 생산
H&M·자라보다 3배나 빠르고 220國 판매하며 단가 더 낮아져
의류 폐기물 등 환경 문제는 논란
중국발(發) 패션 플랫폼 ‘쉬인(Shein)’의 공습에 미국 최대 쇼핑 사이트 아마존이 무릎을 꿇었다. 미국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쉬인은 지난 5월 기준 아마존을 제치고 미국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쇼핑 앱이 됐다.
2008년 설립된 이후 2012년 지금의 패션 사이트로 공식 출범한 쉬인은 패스트패션이 해낼 수 있는 모든 것의 ‘극한’을 보여준다. 빠른 것은 더 빠르게. 많은 양은 더 많게. 싼 건 더 싸게.
기존 패스트패션이 디자인·제작·생산유통 등에 2~3주가 걸렸다면 쉬인은 최대 5일 정도로 대폭 줄였다. 중국의 동대문이라 불리는 광저우 등에서 대량생산한다. 하루에만 6000개 상품을 만드는데 재고율이 6%. 빅데이터를 활용해 잘 팔리는 상품을 빠르게 골라내는 ‘선택과 집중’. 전 세계 220여 나라에 판매하며 판매 단가를 낮췄다.
[출처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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