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멀티숍 731개 점포...비교적 선방
올 목표 1조3,000억...온라인 매출 확대
슈즈멀티숍 업계가 지난해 코로나 상황에도 비교적 선방했다.
국내 슈즈 멀티숍 8곳이 운영 중인 점포 수는 총 731개, 매출은 1조1,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ABC마트’와 대명화학에 인수된 ‘에스마켓’이 견고하게 1, 2위를 지켰고 뒤를 이어 ‘폴더’와 ‘슈마커’가 3, 4위를 차지했다.
올해 슈즈멀티숍 매장은 740~750개, 매출은 1조3,000억 원 달성이 예상된다. 주로 자사몰을 온라인 플랫폼으로 전환하거나, 자체 브랜드 콘텐츠를 강화하는 등 나름의 생존 전략을 구사한다. 특히 온라인 매출이 전년 대비 20~30%, 매출 비중이 10~30%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ABC마트코리아(대표 이기호)의 ‘ABC마트’는 지난해 매장 279개 점, 매출 5,900억 원을 달성했다. 올해 매출 목표는 6,400억 원이다. 오는 8~9월 자체 공식 온라인몰 아트닷컴을 리뉴얼하고 온라인 매출 비중을 20%까지 확대한다. 디지털과 제품 혁신을 융합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주력하고, 내부 관리 및 직원 복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에스마켓코리아(대표 박병일)의 ‘에스마켓’은 2,200억 원을 목표로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멀티숍 중 유일하게 온오프라인을 동시 강화하고, 자체 브랜드에 대한 투자도 늘린다.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폴더’는 지난해 1,1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 1,400억 원을 목표로 한다. 유통망은 전년과 동일하게 44개점을 유지한다. 온라인 매출 비중을 40%까지 확대하고 자사몰을 플랫폼으로 전환한다. ‘폴더’ 단독 및 협업 상품, PB ‘뉴발란스’, 미국 캘리포니아 슈즈 ‘오찌'의 투자를 강화한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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