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패션 브랜드로 MZ공략…유통가 연초부터 총력전

한국패션산업협회 2022-02-07 17:40 조회수 아이콘 311

바로가기

작년 의류수입 108억弗 역대 최대

삼성물산패션 아미 매출 200%↑

LF·신세계인터도 영업익 껑충

기획전 열고 이월상품 70% 할인

신규 브랜드 발굴 등 불꽃 경쟁



해외패션 브랜드로 MZ공략…유통가 연초부터 총력전



MZ세대를 중심으로 해외 브랜드 의류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인기 브랜드를 수입하는 의류업체들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도 만족스러운 실적 성적표를 손에 쥐었다. 이에 발맞춰 유통업계는 다양한 해외 브랜드를 선보이고 할인행사를 여는 등 치열한 마케팅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다.


6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2021년 의류 수입액은 전년(93억3300만달러) 대비 16% 증가한 108억2400만달러로 집계됐다. 종전의 역대 최대치인 2019년(106억8800만달러)를 넘어섰다. 의류 수입액은 꾸준히 증가해오다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2020년에는 12.7% 감소한 바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수입 브랜드가 인기를 끌면서 2021년 1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전년 대비 377.8% 증가한 수치다. '메종키츠네' '아미' '르메르' '톰브라운' 등 수입 브랜드가 MZ세대들로부터 '신명품'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은 덕분이다. '아미'와 '르메르'의 경우 지난해 매출 증가율이 전년 대비 각각 200%, 130%를 웃돌았다.


이 밖에 LF가 수입하는 프랑스 브랜드 '이자벨마랑',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들여오는 '메종 마르지엘라'와 '아크네스튜디오'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더 많은 정보를 읽으시려면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