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랄프로렌·나이키
中 인지도 약한 `안타`
獨 아디다스, 佛 르꼬끄
한국은 美노스페이스
네덜란드는 휠라가 제작
스웨덴, 中반감 H&M 대신
유니클로에 유니폼 맡겨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스웨덴 선수단은 일본 패션업체인 유니클로가 생산한 유니폼을 입고 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때까지만 하더라도 자국을 대표하는 패션업체인 H&M이 생산한 단복을 입었지만 이번엔 유니클로를 택했다. H&M이 지난해 신장 위구르 면화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중국 내에서 거센 불매운동에 직면했던 점을 고려해 결정했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다. H&M은 미국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함께 신장 면화 사용 금지 대표 브랜드로 각인돼 중국 사업에서 고전했다.
특히 이번 유니폼의 대부분을 미국 내에서 생산하면서 미국 정부의 '리쇼어링'(제조업 공장 국내 복귀) 정책 흐름에도 힘을 실었다. 메달 시상식용 유니폼은 미국 스포츠 의류 브랜드 나이키가 제작했다.
영국은 벤셔먼, 독일은 아디다스, 프랑스는 르꼬끄, 일본은 데상트, 이탈리아는 엠포리오아르마니 등 많은 국가에서 자국 브랜드를 택했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개회식, 폐막식 단복부터 유니폼까지 노스페이스가 맡았다. 노스페이스는 미국 의류 브랜드지만, 한국 대표팀과의 후원 계약은 국내 회사인 영원아웃도어가 맡았다.
[출처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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