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공장 노동자들, 파업 선언

한국패션산업협회 2022-02-14 17:45 조회수 아이콘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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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공장 3곳에서 파업... 임금 개선 요구와 노동 시간 변경 항의


지난 10일(현지시간) 프랑스에 있는 루이비통의 18개 공장 중 3곳에서 근무하는 수 백 명의 노동자들이 임금 개선과 경영진이 제안한 근로시간 변경을 항의하면서 프랑스노동총연맹(CGT)와 프랑스민주노동동맹(CFDT)이 주도하는 파업을 선언했다.


LVMH 그룹은 근로 시간이 주당 35시간에서 33시간으로 단축됨에 따라 월 평균 임금 150 유로(약 20만원)의 인상을 제시했다"고 밝히면서 그것은 노동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라고 주장했다. 루이비통은 전체 노동자의 5.3%가 파업에 들어간 것으로 추산했다.


프랑스노동총연맹 아스니에르 지부 담당자 미레유 보르데는 "연차제로 근로시간을 계산하자는 제안은 노동자에게는 부당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것은 사생활에 해를 끼칠 것이다. 주당 35시간에서 33시간으로 전환하는 것은 추가 근무 시간 단축을 일으키지 않을 것이며 저녁 늦게까지 일하도록 강요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랑스노동총연맹의 텍스타일/가죽제품 부문 토마스 바쉐론은 "대부분 여성들로 구성된 100여명의 근로자들은 작업장의 앞치마를 두르고 야간 근무 거부를 알리는 팻말을 둘고 사측의 '박봉을 위한 환성적인 작업'이라는 주장을 맹비난했다. 루이비통 역시 초과 근무에 드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이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패션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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