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 남성 천국 「셀리오」 훨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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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만 형제의 리테일 파워하우스 빅 브랜드들 간의 경쟁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날로 이들의 활약은 더욱 더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브랜드마다 소비자를 충족시켜 주는 요소인 디자인+리즈너블한 가격+소비자들을 현혹할 수 있는 매장 규모를 갖춰가고 있기 때문에 명품을 선호하는 패션빅팀들도 어느새 이들의 매장을 드나들기 시작하고 나올 땐 쇼핑백을 하나씩 들고 나온다. 유명 모델, 영화인들을 모델로 광고하는 「자라」 「망고」 「GAP」, 유명 디자이너들과 퓨전 컬렉션을 적극 선보이는 「H&M」은 인간시장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닐 만큼 항상 사람들로 들끓고 있다. 그러나 모두 여성 남성 아동 란제리 등 다양한 컬렉션을 보여 주지만 대부분 남성보다 여성의 선택 폭이 더 넓다. 쇼핑! 여자나 즐기는 것? Oh~No! 남성만을 위한 캐주얼 브랜드로서 도시적이고 시크한 캐주얼브랜드의 리더 자리를 굳게 다져온 「셀리오(Celio)」. 브랜드 창립 23주년을 맞은 「셀리오」는 다이내믹한 성장을 거듭하면서 남성들에게 유행을 따르기보다 편안하면서 창의성이 가미된 스타일을 우선적으로 제시한다. 대부분 유럽의 성공 브랜드들은 가족 중심 기업이 많다. 「셀리오」 역시 아버지 뒤를 이어 아들들이 성공시킨 사례. 유대인인 모리스 그로스만의 회사 cleo 3000을 이끌다가 1985년 「셀리오」 브랜드를 런칭했다. 여성에 비해 남성의 쇼핑 공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쉽고 간단하게 쇼핑할 수 있는 남성만을 위한 천국을 만들겠노라는 생각에서 만들어진 것이 「셀리오」. 모리스의 두 아들 마르크 그로스만(Marc Grosman)과 로랑 그로스만(Laurent Grosman)이 「셀리오」의 실제 경영을 담당했다. 형인 마르크 그로스만은 1978년부터 아버지의 회사인 cleo 3000에 재직하면서 실무를 익히며 「셀리오」 런칭 때부터 유통 및 「셀리오」의 경영을 담당했고, 동생인 로랑 그로스만도 형과 함께 「셀리오」 사업에 참여했다. 이 형제는 프랑스 전역과 해외시장을 거미줄처럼 종횡무진 누비며 오늘날 약 680개의 유통망을 거느리고 있다. 마크 & 로랑 형제의 야심+크리티앙 파워 그로스만 형제의 비즈니스는 「셀리오」에만 그치지 않는다. 남성에게만 천국을 전달하기엔 너무 불평등하지 않은가! 1971년 때 런칭돼 프랑스 전역에 218개 매장(170여개 직영점, 26개 대리점, 22개 백화점 영업)을 소유한 「자클린뤼(Jacqueline Riu)」를 1억 2000만유로(인수 당시 환율로 1400억원, 현재 약 1800억원)에 인수했으며, 2005년 말에는 틴 에이저를 중심으로 350개 매장을 갖고 있는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인 「제니퍼(Jennyfer)」의 주식을 51% 소유하게 된다. 그로스만 형제의 패션사업에 참여한 크리스티앙 피몽(Christian Pimont)은 2001년부터 「셀리오」의 총대를 메고 타 SPA 브랜드에 전혀 개의치 않고 제품 디자인의 차별화 평준화 정책과 확고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데 주력해 볼륨 캐주얼 시장에 확고한 차별을 두고 있다. 그의 전략은 다음과 같다. ·도시속의 남성들에게 선보여질 스포츠웨어. ·소비자에게 상품 선택의 자유 제공(많은 숍 들이 진열상품에 손을 못대게 한다) ·가족이 함께 쇼핑하는 공간으로 심플하게, 눈에 띄는 디스플레이 구상 ·전략적인 매장 위치 선택 ·강하게 심어줄 아이덴티티 결정 ·하이 퀄리티 대비 적절한 가격 제시 컬렉션마다 「셀리오」만의 테마와 컨셉을 정해 일관성 있으면서 도시적인 세련됨과 혁신적인 남성미, 편안함을 창의성과 믹스했다. 고객들의 신뢰도를 쌓아갔고 지금은 「셀리오」 마니아층을 주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