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시장에 편집숍 바람이 불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란스미어’는 현재 한남점 등 전국 7곳을 운영 중이며 전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했다. 원풍물산 ‘디 오퍼짓 사이트’는 현재 9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올해 4개점을 추가해 50억원 매출을 목표로 편집숍을 확장한다. 신원 ‘더 에스’와 ‘포텐셜’은 2~3개 매장을 운영 중으로 올해 확장 계획이다.
여기에 명품에 대한 2030 남성들의 관심과 소비까지 커지면서 남성복 브랜드들은 수입 제품과 자사 제품을 병행하는 편집숍 유통에 뛰어들고 있다. 코로나 19와 캐주얼 선호 트렌드 영향으로 정장 시장이 위축되면서 기업들은 남성 편집숍을 늘리면서 수익성 개선에 나서고 있다.
편집숍의 상품 다양성으로 여성을 포함한 새로운 고객 유치 및 타겟을 확대하고 시너지 효과로 향후 매출 상승을 기대하는 것이다.
한편, 남성복 편집숍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쌓으며 한남동에서 2015년 이래로 자리를 지켜온 ‘란스미어’는 595㎡ (180평) 규모로 란스미어 PB 상품과 수입 제품이 어우러져 매장을 구성한다. 주요 고객층은 3045 남성으로 세련되고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고급스러움을 추구한다. 란스미어는 의류 뿐 아니라 가구, 필기구, 오브제, 향수, 속옷 등 남성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살 수 있는 ‘남성의 옷장’을 구현한 남성 토탈 편집샵이다. 키톤, 시스, 아톨리니 등 클래식 남성복부터 캐주얼, 슈즈를 포함한 브랜드를 운영한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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