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기능성 제품 출시 경쟁
골프웨어 업체들이 기능성이 한층 향상된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골퍼들이 최적의 조건에서 라운딩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첨단 기술을 접목한 기능성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는 것.
나이키골프코리아의 ‘나이키골프’는 스피어 리액트 기술을 사용한 기능성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스피어 리액트는 운동 시 골퍼의 체온 변화와 움직임에 따라 섬유 조직이 반응하면서 효과적으로 체온을 조절해주는 혁신적 기술이다.
크게 스피어 리액트 드라이(Sphere React Dry)와 스피어 리액트 쿨(Sphere React Cool) 두 가지 기능으로 나뉜다.
스피어 리액트 드라이는 땀이 나면 원단이 입체적으로 변해 옷이 몸에 달라붙지 않도록 해주고, 3D 구조가 공기층을 형성해 땀의 발산과 통풍 기능을 도와준다.
스피어 리액트 쿨은 땀이 발생하면 원단 조직이 바깥으로 열리면서 공기 투과량이 증가하고, 땀이 마른 후에는 본래의 평면 구조로 돌아오는 첨단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몸의 부분별로 소재를 다르게 해 기능을 최적화한 바디 맵핑(Body Mapping)기술도 선보이고 있다.
바디 맵핑 기능은 골퍼들이 스윙을 할 때 어떤 움직임에도 불편함을 느낄 수 없도록 제작됐으며, 스윙을 하지 않을 때에도 실루엣에 따라 신체에 정확히 피팅 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한국데상트의 ‘르꼬끄골프’는 X-크로스 기능이 접목된 셔츠를 선보였다.
이 셔츠는 등 부분에 X자 텐센을 접목, 골프 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세 컨트롤 기능을 갖췄다.
상반신의 중심축에 강한 장력을 가해 가슴을 펴고 등의 근육을 늘려주는 역할을 해 올바른 자세를 통한 정확한 스윙을 유도할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의 ‘아디다스골프’가 선보인 클라이마모션 라인은 흡한속건 기능을 통해 땀을 신속하게 건조시켜주는 기능을 갖췄다.
특히 열과 땀이 자주 발생하는 겨드랑이 부분에 촘촘한 매쉬 소재를 붙여 통풍성을 강화시켜 산뜻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어패럴뉴스(2008.6.20/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