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온이 국내 1000개가 넘는 원단 생산업체 샘플 20만개 이상을 데이터베이스(DB)화한 세계 유일의 원단 전문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스와치온은 한국 패션산업 생태계를 특화한 스타트업이다. 서울 동대문 일대는 원단부터 디자인, 생산 공장, 도소매 쇼핑몰까지 수천 개 패션산업이 수직계열화를 이룬 세계에서 유일한 클러스터(집적단지)이기 때문이다. 스와치온은 원단 소재의 DB를 제대로 구축하고, 물류 시스템을 정비하면 새롭고 다양한 원단에 목마른 해외 디자이너들이 모이는 플랫폼이 될 수 있다는 구상에서 출발했다. 스와치온은 지난해 매출 약 70억원을 올렸고,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기저효과로 150억원을 기대한다. 최근에는 기업가치 1000억원을 인정받아 카카오벤처스, TBT 등에서 투자를 받았다.
올해는 디지털 패션시장에도 진출한다.
스와치온은 특히 실제 원단과 동일한 디지털 원단 수천 개도 마련했다. 해외 일부 업체는 고객이 구매한 디지털 패션을 가상공간의 아바타에 합성해주는 정도이지만, 스와치온은 실제 사람이 입을 수 있는 옷으로 만드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현실과 가상에서 브랜드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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