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플랫폼, 성장과 정체 갈림길

한국패션산업협회 2022-03-15 22:10 조회수 아이콘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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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명품 수요 흡수하며 고성장, 투자 유치

취약한 이익구조로 4대 플랫폼 모두 적자 기록

상품 콘텐츠 한계 뚜렷...레드오션 빨라질 수 있어


명품 플랫폼 업계가 성장과 정체 사이 갈림길에 놓여 있다.


머스트잇, 트렌비, 발란 등 3대 명품 플랫폼들은 팬데믹 이후 MZ세대 수요를 빠르게 흡수하며 거래액이 가파르게 상승, 동시에 투자 유치에도 잇달아 성공했다.


이들 3사의 지난해 거래액은 각각 3천억 대로 전년 대비 20~50% 신장을, 투자 유치금액은 수백억 대에 달한다. 더불어 온라인 명품 시장 규모도 3년 연속 성장, 올해도 전년 대비 4.6% 신장한 2조 원 규모가 예상된다.


이들의 등장 이후 명품 소비 문턱은 물론 고객 연령대도 낮아졌고, 백화점, 면세점 등 제도권 유통 위주에서 채널도 다각화됐다. 정 시즌 명품을 백화점보다 3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하고, 정품 인증 마케팅으로 신뢰도를 높여 해외 여행길이 막힌 상황에서 수요가 몰리게 된 것이다. 명품 플랫폼의 객단가는 70~80만원으로 빠른 성장의 원인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만큼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우선 빅4의 과열 경쟁이 문제다.

또 비즈니스 자생력보다 투자로 몸집을 불려온 불안한 비즈니스 구조도 지적되는 상황이다.

취약한 이익구조도 해결해야 할 난제다.

제한된 콘텐츠로 성장을 지속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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