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시장 2조원 육박
골프웨어 시장 규모가 연간 2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본지가 국내 주요 59개 골프웨어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지난해 매출은 약 1조5천억원, 올해는 전년대비 24% 증가한 약 1조9천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골프웨어 업체는 올해를 터닝 포인트로 보고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색깔 찾기에 나서거나 변신을 시도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이는 주5일 근무제 확대와 레저 인구 증가로 20~30대 젊은 골프 소비층이 점차 증가, 이들 신규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시즌마다 신규 브랜드 런칭이 활발해지면서 골프웨어 시장은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브랜드별로는 라이센스의 경우 ‘잭니클라우스’가 지난해 가장 높은 7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800억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
이어 ‘핑’과 ‘아놀드파마’가 지난해 각각 600억원, 57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 700억원을 예상했다.
반면 그동안 상위권을 굳건히 지켰던 ‘닥스골프’와 ‘울시’는 지난해 각각 500억원과 560억원에 그쳐 선두권에서 밀려났다.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르꼬끄골프’는 올해 전년비 두 배 신장한 4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셔널 브랜드 중에서는 가두 상권을 공략하고 있는 ‘그린조이’와 ‘임페리얼’이 지난해 가장 높은 8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10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또 ‘트레비스’가 830억원, ‘SGF슈페리어’는 7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유통망 확보와 제품 고급화에 나서고 있다.
수입 군에서는 ‘나이키골프’가 지난해 650억원, 올해 7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영업을 펼치고 있어 2위권과 격차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패럴뉴스 2008.6.23(월) http://www.ap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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