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금융 등 신규 시장 공략

자료:아시아투데이
“패션회사는 옷만 판다는 편견은 버려라.”
국내 굴지의 패션회사들이 잇따라 신규 시장 공략에 나서면서 사업간 경계를 허물고 있다. 이들은 패션과 유사성이 커 상대적으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화장품부터 금융투자·부동산 개발, 마스크까지 미래 사업 발굴에 속력을 내는 중이다. 축적된 노하우와 브랜드 인지도 등을 활용해 매출을 올리기도 쉽고, 장기적으로 사업다각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향후 사업 영역을 확대하려는 업계의 움직임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먼저 LF는 국내 패션 기업 중 가장 많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4년 생활문화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LG패션에서 LF로 사명을 바꾼뒤 사업 영역을 뷰티, 식품, 방송, 부동산 등으로 넓혀나가는 중이다.
F&F(에프앤에프)는 벤처투자에 활발히 나서는 중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기존 회사를 지주사와 사업회사(패션)로 인적 분할했다. 회사는 지주사인 에프앤에프홀딩스를 통해 IMM 스타일 벤처펀드, M&F 패션펀드를 비롯해 무신사, 스타일쉐어, 원단 전문 플랫폼 패브릭타임 등에도 투자하고 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헬스케어 플랫폼에 이어 NFT(대체불가토큰)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올해는 글로벌, 디지털 패션, 플랫폼 등 3가지의 주요 신규 사업을 목표로 두고 있다”면서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한 글로벌 유통망 구축, 메타버스시대를 대비한 NFT 기술 도입, 헬스케어 플랫폼 국민피티 앱 출시 등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업계에선 패션회사들의 사업다각화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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