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매각&중단 증가…위기설
브랜드 매각이나 전개 중단을 고려중인 여성복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잇셀프 바이 톰보이’, ‘헤이린뉴욕’ 등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전개를 중단하는 등 5~6개 업체가 브랜드 전개 중단을 결정했거나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 중에는 M&A를 위해 몇몇 기업들과 물밑 접촉을 벌여 상당한 의견 접근이 이뤄진 곳도 있다.
또 중단설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브랜드도 늘어나고 있다. 세간에 거론되고 있는 대상 브랜드는 형지의 ‘끌레몽트’를 비롯해 런칭 2~3년차의 신규 브랜드는 물론 중견 브랜드까지 포함되어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미 매각이 결정된 브랜드가 2~3개 정도며 1~2개 브랜드도 중단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또 일부 브랜드들은 전개 중단설이 나도는 등 여성복 시장 내 위기설이 점점 팽배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끌레몽뜨’의 중단설에 대해 형지어패럴은 “브랜드 리뉴얼을 위해 가을 물량 생산을 중단했으며 새로운 컨셉을 원하지 않는 매장은 다른 브랜드로의 교체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 와전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패션채널 2008.6.23(월)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