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규제완화·기업 대출 증액 원해”

한국패션산업협회 2022-03-25 17:24 조회수 아이콘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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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패션업계, 봉제업 생태계 조성 시급

정책과 시장 현장 괴리감 극복이 관건



본지는 ‘2022년 새 정부에 바란다’를 주제로 섬유패션업계 당면한 과제에 업계 목소리를 들어봤다. 각 분야 경영인 및 사업부장 등 실무자의 제언을 담았다. 기업들은 새 정부에 ‘대출 증액 및 혜택’, ‘주 52시간 관련 정책 보완’, ‘유통산업발전법 중 대형마트 규제 완화’ 등을 핵심 안건으로 꼽았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지역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대형마트 규제가 골자인 ‘유통산업발전법’이다. 시대에 맞지 않는 제도로 실효성 논란이 꾸준히 제기돼 온 만큼 반드시 개정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국내생산기업에 인센티브제 도입

중소기업 금융지원 정책 활성화로 인력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국내 생산 기업에게는 인센티브제 도입으로 내수 제조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봉제인력 양성과 시설투자·임금 보조 제안

현장에서는 주52시간 근무제와 최저 임금제가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외국인 노동자 비자 기간 확대와 인건비 보조 및 인턴제도 수당 지급 등이 확대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물량이 많은 대기업은 해외 생산을 주로 하지만 수량이 많지 않은 온라인 스몰 브랜드가 많아지면서 서울, 경기권에 남아있는 봉제업이 이어갈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다는 의견이다. 


이밖에도 온라인 플랫폼의 성장세로 스몰 브랜드가 급증하면서 이들의 구인란이 상당한 문제점으로 제기됐다. 소기업도 원활한 인력 수급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체계적인 창구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또 해외 생산의 반복되는 불안정한 수급 문제 해결에 정부가 개입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밖에도 최저임금제 단계별 시행과 주4일 격일제의 탄력적 운영, 청년수당의 근본적인 구조 검토, 기업 자율의사에 맞춘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등 다양한 의견이 새 정부 제도화에 바라는 점으로 제기됐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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