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 따른 생활고 해결…월 325만~486만동↑
베트남 최저임금 인상에 한국 진출기업 등 해외 기업들의 인건비 부담이 우려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4월 12일 코로나 확산 여파에 따른 근로자들의 생활고를 완화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최저임금을 6%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최저임금 인상은 2년 만이며, 팜 민 찐 총리의 승인 절차만 남았다.
7월부터는 월 최저임금이 325만~468만 동(17만3,875원~25만380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베트남노동총연맹(VGCL) 응오 두이 히에우 위원장은 성명을 내고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근로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생활을 안정화하고 직장에 머물도록 하기 위해서는 최저임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베트남상공회의소(VCCI)는 “기업들은 임금 인상을 뒷받침하기 위해 생산성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올해 1분기 국내 총생산(GDP)은 전년동기대비 5.0% 증가했다.
최저임금 인상을 놓고 노사 측의 입장은 분명하게 갈리고 있다.
최저임금 미만을 받는 근로자의 비율은 2019년 5%에서 2020년 7.8%로 급증했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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