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가두상권 주간 리포트 : 강남역-홍대-신사동 가로수길

한국패션산업협회 2022-04-15 17:19 조회수 아이콘 216

바로가기

강남역 - 패션 상권 기능 크게 하락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 조치로 인해 유동인구는 눈에 띄게 늘었지만, 패션 매장들은 큰 변화를 못 느끼고 있다. 오히려 작년보다 실적이 안 좋은 매장들도 많다. 일각에서는 패션 상권으로서 기능이 상실된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스포츠 매장들은 신학기 특수도 크지 않았다. 통상 신발이나 가방 등 구매가 활발한 시기인데, 올해는 작년만 못한 수준이다. 그나마 자라, 지오다노 등 중저가 매장들은 낫다. 계절 변화에 따른 구매가 활발한 편이다.



홍대 - 유동 인구 증가, 매출 회복은 더뎌

포근해진 날씨에 H&M 매장이 있는 서교동 거리를 중심으로 유동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반면 패션 매장은 회복 속도가 더디다. 전월보다 입점 고객 수는 늘었지만, 외국인 관광객 비중이 컸던 특성상 매출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홍익문화 공원 근처 골목 골목에 들어선 스트리트 캐주얼 ‘널디’ 등은 입점 고객의 구매 전환율이 높은 편이다.

상권 분위기가 예년만 못하자, 자리 이동을 검토 중인 매장도 꽤 있다. 최근 ‘87mm’ 매장은 다른 상권으로 옮기기 위해 문을 닫았다.


 

신사동 가로수길 - MZ세대 콘텐츠로 교체 중

지난달 유동객이 크게 증가하고 매출도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면서 카페나 식당 영업시간이 늘자, 저녁 시간 유동객이 눈에 띄게 늘었다.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0~30% 신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메인 로드는 여전히 공실 매장이 즐비하지만 이면 도로는 팝업스토어나 신규 매장 오픈이 활발하다.


세로수길에 2030 유입이 크게 늘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나 이벤트가 크게 늘고 있다. 아더에러, 나이스웨더 등에 이어 스트리트 패션 진출도 점점 늘고 있다. 지난달 베이스먼트랩이 자체 편집숍 ‘메종파퓰러’를 개설했다. 성수동에 이은 두 번째 매장이며 메종미네드, 마틴플랜 등이 입점 돼 있다.






[출처 : 어패럴뉴스]

(더 많은 정보를 읽으시려면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