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의류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와 산업정보기술부의 발표에 의하면 중국은 매년 발생하는 2,200만톤의 섬유 폐기물 중 25%를 재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또 3년 동안 200만톤 이상 재활용 섬유를 사용한 제품을 만들 계획이다.
중국은 향후 10년 이내에 탄소 배출량을 최초화하고 206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중국이 세계 패션과 명품 소비 시장의 정상에 올랐지만 이와 함께 의류 폐기물을 만들어내는 것도 일등이다.
수억명의 중국인들의 소비 수준이 높아지고 의류를 소비하는 절대량 자체가 증가하면서 의류 폐기물 문제는 앞으로도 심각한 문제가 될 전망이다.
엘렌 맥아더 재단의 추정치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 매년 2천만 톤 이상의 패션 관련 폐기물을 만들어내고 있다.
중국의 의류 생산량은 줄어들고 있다. 섬유 제조업이 중국에서 인건비가 더 낮은 동남아시아 등 다른 시장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다.
이는 절대적인 생산이 또 다른 국가로 이동하더라도 전세계적으로 볼 때 의류 폐기물은 줄어들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중국 소비자들이 패션에 대한 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 후 의류가 쓰레기가 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 의류시장 매출은 2021년 3212억 8천만 달러에 달하며 2025년까지 연평균 8.2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의류 소비량 또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까지 연간 313억 2천만 장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패션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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