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스타일테크, NFT, 리걸 테크 등
패션 분야 기술 기업들 투자 유치 활황

자료:어패럴뉴스
투자처를 물색해 온 VC, 사모펀드 사들은 이제 패션 테크 업계로 눈을 돌리고 있다. 주로 메타버스, 스타일테크, AI 마테크, 리걸 테크 등이 이들의 사정권 안에 들어 있다. 그중에서도 메타버스, NFT 등에 투자가 가장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조사한 투자 사례 중 약 35% 이상이 메타버스 기술과 연관돼 있다. 또 디자인부터 플랫폼, 솔루션 등 취급 영역도 다채로워지고 있다.
패션 메타버스몰 ‘패스커’ 운영사인 에프앤에스홀딩스는 스타일 테크(3D/VR/AR) 기술에 특화된 기업이다. 'VR 스토어'와 'AR 룩북' 등 디지털 카탈로그와 디지털 팝업 스토어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디올 뷰티, 에스쁘아, 10꼬르소꼬모 등과 협업을 진행했고, 앞서 펜디, 발렌시아가, 에스티로더, 토즈, 한섬, 신세계인터내셔날, LF 등과 협업을 진행했다. 이 회사는 단기간에 약 15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향후 이 회사는 SNS, 3D 콘텐츠 기술을 접목한 패션 메타 커머스몰로 키울 예정이다.
에스제이클로는 패션 영역으로 진입하면서 성공한 케이스다. 3D 전문 디자이너들이 함께 하는 디자인하우스 ‘디자인피터스’를 통해,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의 메타버스 상점, 의상, 버추얼 패션 아이템, 월드맵을 구축해왔다. 현재 거래 중인 패션 브랜드만 10여 곳이다. 특히 모태 사업인 의류 제조 공장 운영 노하우를 활용, 메타버스 아이템을 피지컬 제품으로도 생산하고 있다. 현재 대기업부터 글로벌 온라인 기업까지 투자에 나선 가운데, 이달 투자가 확정된다.
메타패션 플랫폼 오브오티디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오스카퓨쳐라 프리 시리즈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오브오티디는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가 개발한 패션 아이템을 디지털로 판매하는 메타패션 플랫폼이다. 지난해 ‘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가수 이효리를 통해 디지털 드레스를 공개한 바 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패션 테크는 바로 리걸(legal) 테크다. 이 중에서도 위조 상품 단속이 단연 인기다. 무신사와 네이버 ‘크림’의 짝퉁 명품 공방에서 보여주듯이 '가품 논란'은 명품 플랫폼, 리셀, 온라인 플랫폼 업계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더구나 유통 경로가 해외 직구, SNS 등으로 다변화, 지능화된 불법 유통의 판매 확산 속도도 상당히 빨라졌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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