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더워지는데…자유로움 상징 '언더붑 패션' 한국서 통할까

한국패션산업협회 2022-05-04 17:35 조회수 아이콘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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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밑라인 드러낸 과감한 패션



최근 유명 연예인과 SNS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언더붑'(Underboob) 스타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언더붑 패션은 상의를 짧게 해 가슴 밑라인을 살짝 드러낸 패션을 말한다.


3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언더붑 패션은 크롭탑에서 시작됐다. 배꼽과 허리선을 드러내는 크롭탑 유행이 장기화하면서 상의 길이가 점점 짧아지고, 4~5년 전부터는 아예 밑가슴을 노출하는 새 트렌드가 생겨난 것. 언더붑이 여성의 주체성이나 자유로움을 상징한다는 분석도 있다.


언더붑 스타일은 수년 전부터 해외에서 유행 중이었다. 레이디 가가, 리한나 등 다수의 미국 팝 스타가 공식석상과 무대에서 선보였고 펜디, 발망 등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서도 등장했다.

다만 국내에는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다가 지난 2022 S/S 파리 패션위크 기간 중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선보이면서 본격 화제가 되기 시작했다. 


언더붑 패션에 대한 관심도 증가는 네이버 데이터랩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데이터랩은 특정기간 네이버에서의 상대적인 검색량 추이(최대 검색 기록을 100으로 잡고 상대 검색량 분석)를 키워드별로 분석해 비교해주는 빅데이터 서비스다.

네이버 데이터랩 쇼핑인사이트에서 올해 1~4월 '언더붑' 클릭량 추이를 살펴보면 4월 말부터 급격하게 관심도가 올라갔다. 


이처럼 언더붑 패션이 새 트렌드로 떠오르자 네이버쇼핑을 비롯한 국내 다양한 패션 플랫폼에서 해당 스타일의 상의 판매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등의 SNS '인증샷'도 늘어나는 추세다.






[출처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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