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은 지금 ‘서울의 미트 패킹 디스트릭트’로 변모 중

한국패션산업협회 2022-05-10 17:58 조회수 아이콘 202

바로가기

고급 문화와 최신 콘텐츠가 결합된 상업 지구化

유력 패션, 플랫폼에 이어 명품 업계도 속속 가세


 

제화 산업을 상징했던 성수동은 이제 미국 뉴욕의 미트패킹과 소호가 결합된 독특한 상권으로 변모하고 있다. 체험 공간, 럭셔리, 오피스, F&B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려지면서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상권으로 부상 중이다.


F&B 매장을 시작으로 상권이 형성되기 시작, 최근 럭셔리 업계가 2030을 타깃으로 한 팝업스토어를 개설하고 나선 데 이어 패션 및 플랫폼, IT, 엔터테인먼트 기업에 이르기까지 사옥을 마련하고 있다.


부동산다이렉트 빅데이터 분석실의 진원창 이사는 “공유오피스와 신사옥들이 몰리면서 강남 오피스 상권의 대체지 역할을 하고 있다. 동시에 패션과 F&B, 아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맞물려 고급스럽고 세련되면서도 강남에 비해서는 부담이 적은, 문화적 욕구를 충전할 수 있는 독창적인 상권이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우선 현재의 성수동은 해외 명품의 마케팅 각축장이 되어가고 있다.

성수동은 강남에서의 접근성이 좋고, 홍대보다 연령대가 높다. 트렌드 세터들의 유입 비중이 높아 고가 아이템에 대한 구매력이 높다는 것이 명품 업계의 판단이다.


또 카페 및 와인 거리, 복합 문화 공간, 갤러리 등 고급 콘텐츠가 집결해 있어, 레스토랑, 카페 등을 통한 브랜딩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명품 업계로서는 최적의 장소라는 분석이다.


소위 잘 나가는 패션 기업들은 일찍이 성수동을 새로운 본거지로 점찍었다. 최근 몇 년 사이 무신사, 젠틀몬스터, 키키히어로즈, 보끄레머천다이징, 투비스코리아, 에이유커머스 등이 사옥을 마련했고,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대명화학 계열사, 분크 등이 성수동으로 이전했다. 현재 성수동에 터전을 마련한 패션 기업은 수십 곳에 달한다.


 


 


[출처 : 어패럴뉴스]

(더 많은 정보를 읽으시려면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