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메트로시티 선두권
쿠론· 조이그라이슨 도약
서울 및 수도권 주요 11개 백화점의 1분기 핸드백 매출은 회복세가 뚜렷했다.
점포별로 70~80% 브랜드가 전년 대비 신장했고, 신장 폭도 20~120%로 크게 늘었다.
백화점별로는 롯데와 신세계의 회복세가 뚜렷한 반면, 현대는 일부점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고전 중이다. 이는 현대가 전략적으로 내셔널 핸드백 군 축소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롯데 본점은 관광객 급감 및 상권 침체로 조사 점포 중 하락세가 가장 컸지만 올해는 반등에 성공했다.
‘메트로시티’, ‘쿠론’이 각각 35%, 42% 상승,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지난해 1위와 2위 간의 매출 격차가 두 배에 달했지만 올해는 격차가 다소 줄었다. ‘닥스 액세서리’가 11억8,500만 원으로 1위를, ‘루이까또즈’가 7억5,600만 원으로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조이그라이슨’이 6억4,900만 원으로 3위에 올랐다.
현대 천호점은 적극적인 리뉴얼과 신규 콘텐츠 수혈로 차별화를 모색, 실효를 거두고 있다. 이에 따라 핵심 점포인 목동이나 무역센터 보다 높은 실적을 기록 중이다. 월 1억~2억 대 매출을 기록 중인 브랜드도 상당히 많다.
‘닥스 액세서리’가 8억7,300만 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메트로시티’와 ‘루이까또즈’가 각각 5억7,600만 원, 5억6,800만 원으로 치열한 2,3위 경쟁을 벌였다.
신세계 강남점은 지난해부터 회복세로 돌아섰고, 올해는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
2년 연속 전 브랜드의 매출이 전년대비 신장했고, 브랜드별 신장률도 최소 8%, 최대 81%로 높았다. 신장률은 루이까또즈, 메트로시티, 루즈앤라운지 순으로 높았다.
신세계 경기점도 지난해 경쟁 점포 증가로 일시적으로 고전했지만, 올해는 완전히 회복했다. 지난해 71%가 신장했고, 올해는 전 브랜드가 신장했다. 하지만 신장 폭은 대부분 한 자릿수로 크지 않았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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