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체 고유가 차별화 마케팅 확산
패션 업체들이 고유가 시대를 맞아 관련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최근 주유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과 유가 상승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홍보 활동 및 자체 절약 캠페인을 펼치는 패션 업체들이 늘고 있다.
케이투코리아는 지난 20일부터 열흘간 구매 금액별로 주유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색 고객 사은전을 실시했다.
전국 180개 ‘케이투’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주유권을 증정했다.
평안섬유공업은 올 하반기 에스오일과 공동으로 ‘에너지 트레킹’이라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평안섬유 또는 에스오일 홈페이지를 방문해 회원에 가입한 후 즉석 경품에 응모하면 주유권을 증정하는 것으로 ‘네파’ 100개 매장과 정유소 1900개에서 진행된다.
가을에는 에스오일과 함께 산에 오르는 프로모션도 구상하고 있다.
이엑스알코리아의 ‘이엑스알’은 레이싱 컨셉 특성상 직접적인 홍보를 펼친다는 계획은 없으나 MBC 경제 프로그램인 ‘경제 매거진 M’의 고유가 시대에 경제적으로 운전하는 방법에 출연하고 있는 GM대우 레이싱팀 감독 의상 협찬을 통해 PPL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휠라코리아가 점심시간 동안 전 건물의 형광등과 컴퓨터 전원을 끄는 절약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태진인터내셔널이 하반기 주유권 증정 및 생활 아동 용품을 보조해주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등 고유가 시대를 맞아 패션 업체들이 관련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고유가 관련 마케팅은 중장년 층을 겨냥한 브랜드에서 많이 펼치고 있으며 주유권 및 관련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은 사회적 이슈와 맞물려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08.6.27(금)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