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만의 인플레이션 ‘패스트 패션 가격도 뛴다’

한국패션산업협회 2022-06-15 16:20 조회수 아이콘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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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4월 신제품 18%↑, 유니클로 가을 제품 1000엔 인상

남성 슈트, 아웃웨어 등 5월 소비자 가격, 22%까지 ‘껑충’


 

지난 5월 미국 소비자 물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상승, 40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샤넬, 루이비통 등 명품으로부터 시작된 글로벌 패션 시장의 가격 인상이 패스트 패션까지 확산되고 있다.


패스트 패션의 가격 인상은 의류 리테일 전반의 파급 영향이 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으로 특히 인디텍스의 ‘자라’와 패스트리테일링의 ‘유니클로’, 스웨덴 ‘H&M’ 등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자라의 경우 지난 1월부터 매달 출시되는 신제품의 평균 가격을 10% 인상했으며, 4월에는 평균 18.5%가 인상됐다고 스위스 은행 UBS 리서치를 인용해 보도했다. 인디텍스는 2분기에도 신제품 가격 인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20년 간 지속된 디플레이션으로 가격 인상이 없었던 유니클로도 오는 8월부터 플리스, 다운 재킷 등의 소매 가격을 1,000엔 올린다고 발표했다. 지지 뉴스 서비스는 원가 절감을 위해 플리스 제품 등에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를 사용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유니클로는 가장 큰 가격 인상 요인으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엔화 약세에 따른 원가 상승 부담을 꼽았다.


미국의 5월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8% 오른 가운데 의류 5.0%, 신발 4.5%가 각각 올랐다, 전월에 비해서는 의류가 0.1% 떨어지고 신발은 0.4% 올랐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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