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의 런클럽(NRC), 트레이닝 클럽(NTC)부터 아디다스의 런베이스, 룰루레몬의 스웻 클래스, 런 가이드, 비유비웰 페스티벌.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브랜드들이 '커뮤니티'를 통한 강력한 '팬덤' 구축에 나서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홀로 성장하는 시대는 끝났다. 저성장 시대, 브랜드 주도로 제품을 기획, 생산하고 일방적으로 광고하는 시대는 지났다. 브랜드와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시대다. 글로벌 브랜드 대부분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는 커뮤니티를 선보이고 있다.
◇ 룰루레몬의 시그니처, '커뮤니티'와 '팬덤'
'룰루레몬'은 TV 광고 대신 '땀 흘리고 성장하며 관계를 맺는 #스웻라이프의 경험을 통해 커뮤니티에 영감을 줍니다'라는 그들의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앰배서더를 활용한 커뮤니티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 빅3 애슬레저, 온·오프 커뮤니티로 키워온 팬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전개하는 젝시믹스는 지난해 전년 대비 32.7% 성장해 1478억원을 기록하며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성장 배경에는 젝시믹스가 론칭 초반부터 자사몰 커뮤니티를 통해 쌓은 팬덤이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안다르(대표 박효영)는 지난해 매출 1144억원을 달성하며 '젝시믹스'를 바짝 추격 중이다. 안다르는 다양한 활동을 벌이며 브랜드의 경험을 넓혀 나가고 있다. 특히 소비자가 직접 체험함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 3사 중 유일하게 오프라인 커뮤니티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뮬라(대표 조현수)가 전개하는 '뮬라웨어'는 올 초 역시 100만 가입자수를 달성하며 자사몰 내 커뮤니티를 적극 활용에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뮬라웨어'와 '뮬라맨즈' 라인을 이원화 전개했다.
[출처 : 패션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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