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몰형으로 리뉴얼, 캐주얼 MD 강화
이마트·롯데마트 캐주얼 PC 축소, SPA 전환
대형마트 3사가 캐주얼 PC 강화를 위해 SPA 확장에 초점을 맞춘다.
‘탑텐’을 시작으로 ‘폴햄’, ‘스파오’, ‘에잇세컨즈’ 등 메가숍 운영이 가능한 SPA를 통해 캐주얼 조닝의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홈플러스 캐주얼 PC의 4, 5월 매출은 각각 전년 대비 40%, 38% 신장했다. 청라점, 월드컵점은 ‘탑텐’이 월 2억8000~3억 원의 매출로 톱이다. ‘에잇세컨즈’는 올해 여성 라인을 강화, 4, 5월 점당 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약 40%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롯데마트 역시 ‘탑텐’이 매출 1위이다, 6월 19일까지 누계 매출이 100억 원에 달한다. '폴햄'은 작년 유치를 시작해 서산점, 통영점, 첨단점, 광복점 4곳을 운영 중이다.
이마트는 올해 ‘탑텐’ 매장을 4개 추가로 입점시킨 후 5월 매출이 전년 대비 30% 이상 신장, 가파르게 올라왔다.
유통사별 매출이 좋은 SPA 매장을 확대하는 기조는 같으나, 캐주얼 MD 개편의 내용은 다르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캐주얼 PC를 축소하면서 뱅뱅, 리트머스, 잠뱅이, 닉스 등 모노 브랜드 매장을 줄이고, SPA로 전환하는 과정에 가깝다.
이마트는 120여 개 점포에서 운영 중인 SSG닷컴의 물류 처리 공간 PP(Picking & Packing)센터의 대형화에 캐주얼 PC의 면적을 일부 할애한다.
캐주얼 조닝 구성 브랜드는 생필품 개념으로 접근, 베이직 캐주얼 중심의 효율적인 SPA 위주로 편성한다.
롯데마트는 올해 14개 점포를 순차적으로 리뉴얼할 계획으로, 패션 테넌트(입점 매장)를 줄이고 식품, 가공, 생활 등 직매입 확대에 힘을 실었다. 패션 매장의 총면적 3793평 중 226평을 직매입 매장에 할애한다. 패션 카테고리는 아동과 여성이 메인이며, 캐주얼 조닝의 축소 폭은 더욱 크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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