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구찌, 돌체앤가바나, 나이키 투자 확대
신세계Int’L, TF팀 구성 등 국내 중견사들 가세
NFT의 강점은 복제, 교환 불가능, 거래 내역 및 소유자의 정확한 확인 등의 투명한 거래가 꼽힌다. 온라인 컨텐츠는 쉽게 복사가 가능하다는 단점을 없앴다. 소비자는 나만의 한정판으로 희소성도 느끼게 된다.
패션 브랜드들은 가상현실 속 아바타와 관련된 상품으로 발매하거나 실제 제품과의 연계 판매를 유도하고 있다.


사진 : (좌)버버리의 첫 NFT 캐릭터 ‘샤키 B’, (우)'맨온더분' 메타콩즈 웨어러블 NFT /
해외 브랜드들은 이미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NFT 기업을 인수하거나 실제 매출도 내고 있다.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2030년까지 NFT 시장 규모는 3000억 달러로 추산, 이 중 560억 달러는 명품이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명품 시장에서 지난해 전체 매출의 1% 미만이 NFT로 추정, 2030년에는 10%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는 지난해 한정판 거래앱 ‘프로그’와 ‘행텐’, ‘코오롱스포츠’ 등이 시작, 올해 ‘젝시믹스’, ‘폴햄’, ‘수프라’, ‘에고이스트’, ‘헤지스’, ‘맨온더분’ 등의 패션 브랜드부터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LF몰 등 유통사까지 사업에 나서고 있다.
그 중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올 초 NFT TF팀까지 신설하며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남성복 ‘맨온더분’이 첫 스타트를 끊었다.
LF는 패션 이컴(e-com) 사업팀의 주도로 버추얼 인플루언서 캐릭터 ‘해수’의 NFT 365개를 블록체인 전문기업 코인플러그의 NFT 마켓플레이스 ‘메타파이’에서 무료 증정했다.
코오롱FnC의 ‘코오롱스포츠’는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최초로 NFT 기술을 적용한 카카오 클립(klip)을 통해 디지털 보증서를 제공했다. 지난달에는 NFT 브랜드 ‘샤이고스트스쿼드’와 협업해 커먼그라운드에 매장 외관을 꾸미고 관련 이벤트도 진행했다.
F&F의 메타버스 패션 브랜드 ‘수프라’는 5월 초 유명 NFT 프로젝트 ‘지루한 원숭이 요트클럽(BORED APE YACHT CLUB)’과 협업해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에 NFT를 공개했다. 한정 수량의 디지털 트윈(트레이닝 셋업물, 슈즈)을 선보이며 완판됐다.
제이씨패밀리의 여성 영캐릭터 '에고이스트'가 발행한 '에고이스트 오아시스 호텔' NFT도 인기를 끌었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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