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17% 성장, 주요점은 30% 고성장
디스커버리, 노스페이스 ‘양강구도’
올 상반기 아웃도어의 백화점 및 아울렛 유통 실적은 전년에 비해 큰 성장세를 보였다.
주요 1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1~6월까지 수도권 주요 36개 백화점 및 아울렛 점포에서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동일점 기준 평균 16.9%의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이 기간에도 20% 중반대 이상의 큰 폭 성장세를 기록했던 점을 감안하면 아웃도어 시장은 최근 2~3년 상당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등산이나 하이킹, 캠핑 등 소비자들의 야외 활동이 확대되면서 관련 용품 및 의류 판매가 활발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젊은 층들의 아웃도어 활동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 한동안 이러한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반기 점포별 실적을 보면 대부분 점포에서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조사 대상 점포 중 롯데 강남․평촌․분당, 현대 목동 등 4개 점포를 제외하고 모두 플러스 성장이다. 4개 점포 역시 한 자릿수 소폭 역신장에 불과하다.
아울렛은 물론 백화점 점포에서도 활약이 좋았다. 롯데 잠실․본점․영등포․노원․청량리 등에서 30% 이상의 고성장세를 나타냈다. 아울렛 점포 역시 롯데 이천, 현대 가산․김포․송도점 등에서 20% 후반에서 30% 중후반대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주요 점포별로 살펴보면, 롯데 본점에서는 28%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전 브랜드가 플러스 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K2, 노스페이스가 30% 중후반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70.6%로 활약이 컸다. 매출은 디스커버리가 25억9,000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노스페이스가 25억7,500만 원, K2가 20억6,100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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